[폴리뉴스]'컬처클럽' 포크 록의 대부 한대수와 광주 건축물에 숨은 예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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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데뷔 47주년을 맞아 앨범을 발매하고, 경주 대중음악박물관에서 최초로 콘서트를 펼치는 등 여전히 왕성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대수와 함께, 전쟁과 근대화, 개발 속에서도 온전히 남아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술이 꽃피우는 곳, 광주시 양림동으로의 시간여행을 14일 1시 5분 'SBS 컬처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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