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응답하라 경주 1988'…추억의 사진 SN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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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복고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본 떠 '경주 1988-추억의 사진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1980년대 경주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경주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yeongjulove)에 올리면 88명을 뽑아 다양한 상품을 준다.
참가자가 게시한 사진의 '좋아요'와 댓글 수에 따라 선물 보따리가 돌아간다.
이달 말까지 사진을 올리고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
경주시는 추억의 달동네 입장권 40장,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입장권 20장, 한화리조트 경주 스프링돔·사우나 이용권 10장, 정동극장 '바실라' 관람권 18장을 상품으로 준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수학여행과 신혼여행의 필수코스였기 때문에 누구나 한 장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며 "사진을 꺼내 추억도 살리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8/0200000000AKR2016011815360005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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