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대수, 12월 한국서 마지막 공연…"내년 봄 미국 이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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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히피 문화의 선구자', '한국 최초의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록 뮤지션 한대수(67)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준비 중이다.
내년 봄 미국 뉴욕으로 이주할 계획인 그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5시30분 경주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카페 랩소디인블루에서 '인 더 하트 오브 신라 다이너스티'(In The Heart Of Shilla Dynasty)란 제목으로 무대에 오른다. 포스터에는 '한국 포크록의 전설 한대수,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이란 문구가 담겼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예매 5만원, 현매 7만원이다. ☎ 1588-1555, 054-77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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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1/0200000000AKR20151111148600005.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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