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단독] 한대수, 12월 25일 한국서 마지막 공연 “더 이상 목소리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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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 포크의 전설’ 한대수가 오는 12월 25일 오후 5시 30분 경북 경주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내 카페 ‘랩소디 인 블루’에서 마지막 국내 공연을 벌인다. ....
한대수가 마지막 공연을 벌이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지난 3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 관계 전문가들의 박물관 현장실사와 위원회 평가를 거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바 있다.
한대수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자료들을 갖춘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경주라는 매력적인 도시에 설립된 매력적인 장소”라며 “박물관 관계자들의 오랜 설득 끝에 박물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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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11000726&md=20151111133442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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