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진짜 박물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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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이름만 박물관 아냐?` 경주에 있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진짜 박물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관련 법에 의거한 관계 전문가들 현장 실사와 위원회 평가를 거쳐서 지난 11월 3일자로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제1종 박물관은 시설 및 규모, 유물 및 전문 인력 등 규정에 맞는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하는 등 선정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경주국립박물관과 더불어 현지 두 번째 전문박물관으로 선정됐다.
층당 330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수장고와 연구실, 시청각실, 음악카페 등 등록 요건을 월등하게 갖췄다. 지난 4월 25일 개관해 11월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3만 5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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