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박물관 유충희관장은 대중음악의 태동기인 대한제국 시대부터 2000년대의 Kpop까지 대중음악관련유물을 30년가까이 수집했으며
소장품은 약 7만여점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소장자료로는 텔레비전, 가사지, 악보, 음악 교육책, 트로피, 축음기, 오르골, 빈티지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최초와 희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대표하는 자료로는 1907년 첫 음반, 최초 노래책, 최초의 대중가요라 불리는,
내 고향을 뒤로하고, 희망가, 낙화유수, 대중가요의 시작을 알렸던 사의찬미, 록의 대부 신중현의 첫 음반 기록인 히키신 기타 멜로듸 음반, 최초의 동요음반 반달,
미국 의회 도서관에 수장된 최초의 실린더 음반(복각), 100년전 미국 무성영화에 사용되었던 웨스턴 일렉트릭 오디오 시스템, 젠센, 알텍, JBL,
독일 히틀러 대중연설 때 사용되었던 자이스콘 시스템, 이건희 스피커라 불리는 삼성에서 생산한 엠퍼러스피커, 최초 금성 텔레비전, 최초 금성 라디오 등
모든 소장품들은 희귀와 유일한 역사적 가치이며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세계 유일의 소장품입니다.